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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을 통해 유명해진 교동골목 1박2일 때문이었을까? 이 곳은 꼭 가봐야지라는 마음을 먹었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게 되었다. 이 곳의 구석구석을 둘러 보니 많은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다. ^^ 물론 달랑 2컷 포스팅 뿐이지만.. ^^ 아무튼 이 곳에 있는 흔적 하나 하나가 너무나 마음을 끌어당기더라는.. 비록 비용은 꽤 드는 여행지지만 다시 한 번 와보고 싶게 만들던 장소 중 하나... 2011. 4. 25.
교동도에서 만난 버려진 건물 교동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 들른 곳... 버려진 건물...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큰 교회 건물 하나. 이 곳을 시작으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 분이 '또 시간이 되었네.' 하시길래... 사진 찍는 사람들 많이 오나요? 했더니 그렇다신다. 아무튼 아무쪼록 폐를 끼치고 가면 안 될텐데... 2011. 4. 24.
교동도로 가는 배에 올라 찰칵!! 1박 2일을 통해 소개 되어진 곳... 그 곳을 가고 싶었던 마음이 얼마나 커졌든지 드디어 교동도를 향해서!! 가는 내내 설레임과 기대감이... 하지만 이 곳 다녀 온 경비가 강원도 다녀온 경비와 맞먹었다는 것... 배에 차를 태워 그런 거니 오해 마시구요. ^^ 2011. 4. 24.
골목이 아닌 곳을 골목처럼 찍다. - 서울숲 그간 가입되어 있던 클럽의 번개... 그 곳에서 난 또 다시 필름과 데이트를 했다. 뷰파인더를 보고 셔터를 누르고... 기대를 하고.. 그런데 서울 숲을 가 놓고서 결과물을 보니 이건 뭐... 다 골목 풍경이다. ㅡㅡ; 이 것이 내 한곈가 보다. ㅡㅜ 2011. 4. 22.
주일 아침 내 발을 이끌던 곳 - 광명동 주일 아침 무거운 마음을 안고 교회를 향한다. 터덜터덜 가기 싫은 걸음... 많이 남은 시간이기에 집부터 교회까지 걷기로 결심하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가다 가다 눈에 보인 자그마한 인형이 날 불러들인다. 그리고 그 골목을 시작으로 교회까지 구비구비 골목을 누볐다. 높은 언덕이라 해야 할까? 낮은 산이라 해야 할까? 숨이 턱까지 차 올랐지만 그래도 열심히 걷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렇게 교회로 향했다. 2011. 4. 21.
태어나 처음 찍은 일주사진 - 남해 해오름 예술촌 작가 백영호 선생님께 직접 사사 받은 날... 남해 해오름 예술촌으로 갔다. 바다 쪽에서 넘어오는 빛들이 많아서 긴 시간 동안의 일주 촬영은 불가능했지만... 처음으로 담아 본 일주 사진이라 나름 기대하고 기대했다. 그리고 이제 그 결과물을 올린다. ㅋ 처음 치곤 마음에 드는... 암튼 그래서 흔적을 남기게 되는 남해 해오름 예술촌의 광경이다. 201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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