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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237

경주 안압지 옆 공원이었나? 계속 되는 경주 여행 중 안압지를 향하다가 안압지 옆에 있는 공원을 돌고 안압지를 포기하다. 하지만 그 곳에서 만난 오리와 그 곳의 흔적들... 그 중에 오리를 먼저 공개 활짝!!^^ 2011. 11. 12.
역사가 한 자리에서 숨을 쉰다. 경주동부사적지대 대릉원을 보기 위해 달려 온 곳... 도착해 보니 다 모였다. 안압지와 계림, 첨성대, 대릉원 그리고 천마총까지...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자그마한 언덕과 같은 고분들은 우리를 가슴 벅차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천마총 안의 모습들도... 아무튼 대릉원 앞에 차를 세우고 출발한 우리... 첨성대를 지나 안압지로 고고싱!! 2011. 11. 12.
가을의 색이 가득한 보문단지 보문단지에 가득한 붉은 빛과 노란 빛... 그 안에서 내 눈에 보인 것은 오직 가을이었다. 2011. 11. 10.
지나는 길에 잠시... 보문단지 원래는 출사 코스에 들어있던 보문단지 조금은 여유로운 스캐줄을 누리려 했지만... 여유보다 사진을 택한 우리는 보문단지의 가을을 담았다. 그 곳에 흩뿌려져 있던 가을의 흔적들을... 2011. 11. 9.
여행의 묘미는 우연이라죠? 어릴 적 수학여행지였던 불국사.. 그래서 그런지 기억에 이 곳은 없었다. 입장을 하고 한 바퀴 돌고는 돌아가려는데 원래 길로 갈 것인가 다른 길로 갈 것인가를 놓고 고민... 결국은 다른 길로 가자고 결정을 하고 가려는데... 헉.. 연못이 있다? 그 연못을 발견하곤 또 셔터질... 우연스레 만난 연못에는 이미 예쁜 가을색이 어려 있었다. 2011. 11. 9.
불국사의 가을 사람이 없는 불국사의 풍경을 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너무나 넘쳐나던 사람들로 한참을 서 있곤 했는데... 아무튼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던 그 곳의 풍경을... 조금이나마 표현해낸 것에 감사할 따름...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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