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560 어느덧 서울의 명소가 되어 버린, 낙산공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이화동일 올라가면 낙산공원이 나온다. 거기엔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강아지와 퇴근하는 신사도 있고... 이런 저런 조각들도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가 지는 풍경을 담아 보지 않았을까? 내 사진생활에 답답함을 느낄 때쯤이면 한 번씩 올라가는 그 곳 낙산공원이다. 2011. 6. 22. 사진을 찍는데 조건이 필요한가? 비가 온다. 보통 비가 오는 날이면 카메라를 가방에 꼭꼭 싸놓고 꺼내지도 않는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사진을 찍으려면 멀리 나가야 하는 줄 안다. 나 또한 추천 출사지들을 좋아하고 비오는 날보다 하늘이 맑고 예쁜 날을 좋아한다. 하지만 매장 근처에서 비오는 날 카메라를 꺼내게 되었다. 그냥 그 나름의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2011. 6. 16. 유명 작가와의 만남,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바오밤나무 등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생각나는 여행사진작가 신미식작가님... 그 분이 운영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 그 곳에 가도 그 분을 뵙기는 어렵지만.. 그 분의 흔적이 군데군데 자리한다. 사진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많은 소품들과 사진들로 꼭 그 분의 작품들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다. 2011. 4. 7. 사람이 편하고 분위기가 편하고 - 커피 & 프렌즈 공연을 보고 지인들에 이끌려 찾아간 카페. 너무 편한 인상의 사장님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그리고 예쁜 인테리어들이 마음에들었던... 파티쉐 출신의 사장님이라 빵과 쿠키도 직접 만드시던... 아무튼 너무나 기분 좋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Coffee & Friends 2011. 4. 3. 정성 듬뿍, 수제초컬릿 누군가를 위해 날을 새며 음식을 한다는 것.. 부산 Compassion VOC 맴버인 한소영, 김서영 자매가 서울에 왔다. 그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에 우리를 위해 나누고 싶어하던 쵸컬릿.. 잠을 설쳐가며 만들었다는데 그 맛은? ^^ 정성 때문이었을까? 초컬릿의 달콤 씁쓸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만나 너무나 맛있는 초컬릿이 탄생했다. 비록 나 혼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의 정성이 들어간 첫 초컬릿에 감동한 밤이었다. ' ' 2011. 3. 25.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 꿈꾸는 여우 카페들이 밀집한 골목... 걷고 걷고 걷다가 egg 앞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했다. 들어가고 보니 미모의 주인 언니가.. ^^ 암튼.. 뭐.. 다른 무엇보다 와플 때문에 들어갔던 곳... 와플을 시키니 이벤트 기간이란다. 동일한 음료 두 잔을 한 잔 가격에!! 아무튼 그렇게 그렇게 즐거운 티타임을 가졌던 곳. 2011. 3. 19.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