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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35-100112

해가 너무나도 예쁘게 지던 곳 - 암사둔치생태공원 춘천여행의 마지막 코스... 올림픽공원의 일몰을 담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나 늦은 시간이라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지나는 길에 빛이 너무나 예쁜 갈대밭을 보고 우린 차를 세웠다. 한강 둔치에 자리한 암사둔치생태공원... 참 많이도 걸었지만 나름 예쁜 빛을 담은 것 같다. 비록 미흡한 내공으로 담은 사진이지만.... 2010. 11. 21.
사랑의 의미 - 금발이 너무해 공연장: 코엑스 아티움 출연: 김지우, 라이언, 성기윤, 이창원, 최영화, 백주희, 윤수미, 고돌이 공연이야기: 오랫만에 올림푸스 문화출사에 뽑혔다. 워낙 유명한 공연이라 부푼 기대를 안고 공연 관람을 하러 갔다. 그런데 너무 늦게 가서 2층 자리를.. ㅡㅜ 그래서 1부는 2층에서 촬영을 하고 2부 때는 1층 빈자리를 찾아 내려가서 찍었다. 금발의 아름다운 엘우즈, 그녀의 사랑이지만 가문과 장래를 위해 그녀가 아닌 다른 여인을 찾아 떠난 워너. 그래서 워너를 되찾기 위해 엘우즈는 하버드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룬다. 하지만 법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 워너를 향한 마음에 시작한 그녀이기에 학교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선배 에밋의 도움으로 법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고... 왜 법을 공부해야 하는지 목.. 2010. 11. 18.
남이섬에서 가을을 담다. 춘천 여행의 첫 행선지 남이섬. 첫배가 7시 반으로 알고 갔는데... ㅡㅜ 알고보니 7시... 아무튼 첫배를 놓치고 둘째 배를 타고 들어갔다. 갑작스런 추위에 단풍은 제대로 물도 들지 않은채 떨어져 있고. ㅡㅜ 빛은 조금만 더 일찍 들어왔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에... 마음이 너무 아프더란... 그래도 그 가운데 조금은 아쉬운 사진들을 건지게 된 것 같은... 2010. 11. 15.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춘천 아침 6시 천호역 인근 천호공원에서 집결하는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서 5시 반에 알람을 맞추고 취침... 하지만 기상한 시간이 4시 20분 정도. ㅡㅡ; 자면 못 일어날 거 같아 뜬 눈으로 시간을 떼우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 곳에서 조슈아님의 차에 올라타고 남이섬을 향해 고고싱. 아래는 이번 여행 코스 중 남이섬부터의 경로다. 남이섬에 7시 이전에 도착했지만 다른 팀이 도착을 하지 않아 티켓을 미리 끊고 기다렸다. 첫배가 7시 반인줄 알았는데... 11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7시가 첫배라니... ㅡㅡ; 결국 우리는 첫배를 놓치고 말았다. 뒤늦게 합류한 팀과 조우하여 남이섬으로 고고싱... 꽤 긴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은 것 같다. 남이섬에서 나온 우리는 바로 앞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곡폭포를.. 2010. 10. 31.
시선 2010. 9. 철산동 빛을 담은 어느 날... 2010. 10. 24.
아이들 얼굴에 꿈을 그려 준 날 첫 사진은 임팩트 있게!!!! ㅋㅋ 프로젝트에 도착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쫘악 듣고... 동영상을 찍느라 사진에 담지는 못 했지만... 아이들의 환영 무대가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모두를 미소짓게 했고... 특별히 진수형제와 문목사님 덕에 더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다죠. 그 시간을 지내고 점심식사 후 우리는 아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선물을 해줬습니다. 작은 천사들의 얼굴에 그려지는건 그림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꿈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미소 짓고 활짝 웃어주던 그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달리 멀찍이서 지켜만 보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유독 눈에 띄던 아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눈에은 온통 슬픔이 담겨 있던 아이... 언..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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