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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it's me111

프로그램의 가치... TV 방송 프로그램의 가치는 그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로 이야기들을 한다. 하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내겐 별 의미가 없다. 솔직히 방송을 못 보고 지나쳤을 때 돈을 내고 다시보기를 할만큼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라 하는 내게 그런 방송은 몇 가지 되지 않는다. 드라마는 놓친 편을 다 보려면 돈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하고... ㅡㅜ 예능 프로그램 중에 두 편만큼은 놓쳤을 때 돈을 들여가면서 다시 보기를 한다. 두 편은 바로 무한도전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일밤 중에서도 특히 단비다. 아직 내 안에 따뜻한 감성이 자리하고 있어서일까? 두 프로그램을 보면 세상 참 따뜻하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땀을 쏟.. 2010. 1. 24.
HeartBeat... 오늘 하늘 보셨나요? 오후에 하늘을 보곤 남산에 가고 싶다는 강한 유혹이... 그러다가 할아버지께서 입원해 계신 병원에 가야 한다길래 포기하고 광명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5시 10분 어머니께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려 하더군요. 그런데 그 하늘 빛이 조금 있음 정말 예뻐질 것 같은거예요. 그래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저질체력.. ㅡㅜ 곧 달리기를 포기하고 걸어 올랐죠. 시작은 해발 299m였지만 올라간 곳은 814m... 뭐.. 수직 거리만 500여m.... 그런 곳을 20분 만에 올라갔습니다. 가파른 계단도 멋진 일몰 사진 한 장이면 위로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시면 넋을 놓다라는 포인트 보이시나요? ㅡㅜ 그렇습니다. 전 넋을 놓고 말았습니다. 신나게 올라가다 저 멀리 .. 2010. 1. 24.
생명... 2010. 1. 서울 보광동 누가 알았을까? 이 추운 날에도 이 얼음 속에도 생명이 있음을... 내 차가운 가슴 속에도 따뜻한 생명이 움트고 있겠지? 2010. 1. 24.
가시... 2010. 1. 보광동 누구를 위해 있는걸까? 내게 있는 가시는 나를 위함일까? 타인을 위함일까? 난 이리도 외로운데... 2010. 1. 23.
내 인생에 무지개는 언제쯤 2010. 1. 개봉2동 부제: 귀가 길... 정말 내 인생은 눈 온 뒤의 모습처럼 조금은 구질구질하기만 하다. 그래서 언제쯤이면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빛을 발하게 될지 기다려진다. 그리고 그 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2010. 1. 23.
경계... 2009. 12. 영월 상동마을 넌 날 멀찍이 서서 네 틀로 재고 있구나.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기만 하면... 나와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가감없이 한 눈에 보일텐데... 201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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