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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92

화사함과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던 카페 - 카페 베란다 다 늦은 저녁시간 식후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위해 찾은 곳, 카페 베란다 자그마한 규모에서 묻어나는 아기자기함과 그에 걸맞는 소품들... 그리고 밝은 분위기가 찾는 이로 하여금 기분 돋게 하더란... 2011. 9. 6.
시라노 연애조작단, 바로 그 카페 (스프링 컴, 레인 폴)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나온 카페라 해서 갔다. 그런데... 인테리어를 바꿔서 그런지... 그 모습을 찾기가... ^^;;; 암튼... 그래도 예쁘더라는... 그리고 그 곳에서 식사를 시켰는데 의외로 양은 적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 단, 저녁에는 식사에 차가 안 따라 나온다는 것... ㅡㅜ 참고로 시라노 연애대작전에 나온 컷을 살짝!! 2011. 8. 29.
예수와 함께 한 저녁 식사 아는 클럽에 촬영 도움이 올라왔다. 평일 저녁 황금같은 주말을 포기할 사람이 없어서일지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선뜻 도움을 주겠다는 분들이 없었다. 치기에 그냥 내가 가겠노라 했는데... 갑작스레 리허설 촬영부터 부탁한다고 한다. ㅡㅡ; 팜플릿에 들어간다고 하셨던가? 잘 기억이.. ㅡㅡ; 암튼.. 그래서 A조의 리허설 촬영을 했는데... B조는 공연 때 관람객이 없으면 촬영을 해달라셨다. 그래서 촬영을 끝까지.... 아무튼 덕분에 좋은 공연을 잘 본 것 같다. 너무나 멋진 배우들의 연기도 환상적이었고... 기독교적인 마인드가 담긴 연극이라 내겐 별 거리낌 없이 잘 소화되었다. 특별히 요즘 조금은 헤매이고 있는 내게 좋은 내용의 연극이지 않았나 싶다.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두 배우의 대사를 통해 하나하.. 2011. 7. 27.
채광이 예쁜 카페, Takeout Drawing 성북동을 헤매이기 전 들른 카페... 아무래도 비가 올 조짐이 스믈스믈.. 그렇게 우리의 출사는 시작되었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맛본 밀크빙수는 뭐.. 서주아이스 같았다. ^^ 연한 서주아이스... 갑자기 서주아이스가 먹고 싶다. ㅡㅜ 2011. 7. 24.
어이상실 - 우리캐피탈 어머니께서 매장을 하시기 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우리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다. 근 2년 착실히 마무리지어가고 이제 1년 남았다. 21일이 결재일인데 내가 이번에도 정신없이 넘겨서 연체가 됐다. 24일 전화가 왔고 어머니께서 지금 돈이 있으니 찾아 가라 하셨다. 근데 빼갈 수 없으니 가상계좌 가르쳐 주겠다해서 그 계좌로 바로 입금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25일 또 나간 것이다. 그냥 그걸로 끝이라면 환불받으면 되는데... 전기요금, 전화요금 또한 25일 결재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녀석 나가고 나머지가 인출이 안 되는 상황이. ㅡㅜ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미안하단 말 하나 없이 사사건건 되받아친다. 11시 이후에 환불될거라길래 그런데 덕분에 우린 연체료를 내게 됐다. 25일에.. 2011. 5. 26.
이런 데서는 스파게티 먹는거 아냐~, cafe 2floor 남산 출사를 마치고 식사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카페 2Floor 올리브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 맞나? ^^ 암튼 두 가지 메뉴 뿐이었고 인원은 11명이었나? 흠.. 일단 올리브 스파게티가 나왔고... 모두들 인상을.. ^^;;;; 뭐.. 게중에는 그냥 드실만 했다는 분도 없잖아 있으셨지만... 올리브 스파게티 무리가 식사를 마칠 즈음 토마토 스파게티가... 뭐.. 나는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 즈음 스파게티를 받았다. 완전 이목이 집중. ㅡㅡ; 그리고 맛은? 뭐.. 마트에서 파는 소스 뿌려 놓은 맛이란다. 그냥 빨리 먹기 급급했고... 맛은 그냥 좀.. ^^;;;; 암튼 이런 데선 절대 식사하는거 아니다. 그냥 차만 마시자.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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