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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덕진공원을 다시 방문하다. 새벽에는 나 홀로 나왔기에 함께 한 형님을 위해 한 번 더 방문했다. 빛이 너무 강해서 덥고 땀이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열심히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담고 싶어 노력을... 2011. 8. 3.
아침 잠을 설치다. - 전주 덕진공원 얼마 전 전주를 방문했을 때 보이지 않던 연꽃이 나를 아쉽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시 시간을 만들어 전주를 향했다. 그리고 밤에 도착한 전주에서 잠을 자곤 새벽을 기다렸다. 알람이 울리고 모텔 밖 덕진공원으로 카메라와 향했다. 그리고 그 곳의 연꽃들을 담았다. 피곤함에 몇 컷을 담고 돌아오긴 했지만... 2011. 8. 2.
파주에 생긴 명품 아울렛 -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 명품 아울렛에 이어 파주에 생긴 명품 아울렛. 그 곳에 사진을 찍겠노라고 달려 갔다. 파주 출사 중 시간이 좀 남아서 간 곳인데... 그냥 열심히 매장들을 보기만 하고 돌아왔더란... 차종에 따라 이미 주차장이 달라지던... 그 곳... 그래도 출입시켜주는 것만도 감사하네... 2011. 8. 1.
다시 찾은 헤이리... 그 곳에서 만난 들꽃... 다시 찾아 온 헤이리... 전과 같은 사진을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을 정도의 비도 퍼부었지만 같은 사진을 찍곳 싶지 않아 두리번 두리번... 그래서 결국 찾은 것이라곤 들꽃 한 송이... 2011. 7. 31.
담을 수 없는 곳에 대한 갈망, 자유로 차들이 쌩쌩 달리는 그 곳 자유로... 자유로 건너로 보이는 곳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고 너무나 때묻지 않은 모습이기에 더 없이 욕심이 난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하지만 가던 차를 세우고 그 곳을 담아 보았다.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1. 7. 28.
예수와 함께 한 저녁 식사 아는 클럽에 촬영 도움이 올라왔다. 평일 저녁 황금같은 주말을 포기할 사람이 없어서일지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선뜻 도움을 주겠다는 분들이 없었다. 치기에 그냥 내가 가겠노라 했는데... 갑작스레 리허설 촬영부터 부탁한다고 한다. ㅡㅡ; 팜플릿에 들어간다고 하셨던가? 잘 기억이.. ㅡㅡ; 암튼.. 그래서 A조의 리허설 촬영을 했는데... B조는 공연 때 관람객이 없으면 촬영을 해달라셨다. 그래서 촬영을 끝까지.... 아무튼 덕분에 좋은 공연을 잘 본 것 같다. 너무나 멋진 배우들의 연기도 환상적이었고... 기독교적인 마인드가 담긴 연극이라 내겐 별 거리낌 없이 잘 소화되었다. 특별히 요즘 조금은 헤매이고 있는 내게 좋은 내용의 연극이지 않았나 싶다.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두 배우의 대사를 통해 하나하.. 201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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