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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벽초지의 연꽃들... 벽초지에서 만난 수련과 연꽃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녀석들 사진만 모아서 올려 봅니다. ^^ 2011. 7. 27.
시티헌터를 보시나요? 벽초지문화수목원 요즘 드라마 시티헌터에 빠져 버렸다. 단, 사흘만에 지난 주 목요일 분량까지 모두 봐 버렸다는... 그런데 경호처 직원들이 쉼을 갖거나 나나(박민영)와 윤성(이민호)가 자주 만나는 곳이 바로 벽초지 문화수목원이더라는... 아무튼 장마비가 엄청나게 내리던 그 날 그 곳에서 꽃과 나비와 조우했다. 2011. 7. 26.
드라마와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곳, 원당종마목장 어떤 드라마 어떤 영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보는 순간 아, 여기... 그런 장면들이 지나갔을 뿐이다. 그만큼 예쁘게만 보이는 곳이지만 이 곳에 막상 힘겹게 가면 조금은 허무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암튼 이 곳에서 보는 말들과 큰 풀밭들과 야생화들은 한껏 이 곳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긴 한 것 같다. 비가 내리는 원당종마목장과 야생화들이 한껏 반겨주던 추억이 지금도 가슴 한 켠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2011. 7. 26.
골목에서 만난 골목 소품들... 어느 골목을 걷던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아이들... 그리고 계절이 주는 선물... 2011. 7. 24.
다시 찾은 성북동 지난 주의 성북동이 쾌청한 날의 성북동이었다면 오늘의 성북동은 수시로 비를 뿌려주던 곳이었다. 뭐... 일기예보를 보고 우의까지 구매를 하긴 했으니 만반의 준비를 했다칠 수 있겠지만... 성북동을 다 돌고 나선 한 발자국도 움직이기 힘든 비에 식당으로 대피를 하긴 했지만... 아무튼 비가 오는 성북동도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였다. 비록 성북동을 도는 동안 그 비가 비록 보슬비, 뭐 이슬비? 이 정도로 가~~~~~~끔 왔지만... 2011. 7. 24.
채광이 예쁜 카페, Takeout Drawing 성북동을 헤매이기 전 들른 카페... 아무래도 비가 올 조짐이 스믈스믈.. 그렇게 우리의 출사는 시작되었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맛본 밀크빙수는 뭐.. 서주아이스 같았다. ^^ 연한 서주아이스... 갑자기 서주아이스가 먹고 싶다. ㅡㅜ 201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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