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772 뭔가 많이 아쉬운 반포대교의 야경 분명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반대편에서 물이 떨어졌는데... 세빛둥둥섬 때문일까? 방향이 반대로 바뀌었다. 그덕에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는... ㅡㅡ; 세빛둥둥섬이 공사가 완전히 끝난게 아닌지라 굴삭기랑이 화면에 가득하니.. ㅡㅡ; 암튼... 조금 많이 아쉬웠다는... ㅡㅜ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5. 서울의 新 랜드마크,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 드라마 아이리스에 나왔던 바로 그 장소... 그 장소가 개관을 하고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날이 너무도 빨리 왔다. 저녁에 찾아간 그 곳... 우리가 간 시간이 늦어서일지 불을 밝혀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이 곳을 담기엔 약간이나마 충분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부도 구경해보고 싶더라는... 벌써 비리 문제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한 곳이지 않나 싶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4. 오랫만에 찾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참 오랫만이다. 오랫만에 이 곳을 다시 찾았다. 물론 그 때와 지금 함께 한 사람들은 다르지만... 이 곳의 풍경은 언제나 변함 없는 듯... 하지만 이 날 하늘 해무리덕에 특별한 사진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2. 날씨 운이 지질이도 없던 날 - 탄도항 대부도에 있는 탄도항의 일몰을 담고 싶었는데... 지질이도 날씨 운이 없던... 암튼.. 그래도 몇 컷 찍었다. 하지만... 비보를 전해 들었다. 우리가 찾은 그 날 주차장 한 구퉁이에 세워져 있던 흰색 승용차(은색이었나?)에서 누군가 자살을 했다고... 아름다움을 좇아 온 곳에서 이래 저래 씁쓸한 기분만 얻어 간 날이었다. 하지만.. 조만간 다시 찾아 갈 것이다. 탄도항의 멋진 일몰을 담으러... 2011. 6. 1. 바람을 담다 - 안성목장 우연한 기회, 우연한 자리... 그 곳에 가서 사진을 담았지만... 정말 넓고 넓은 곳에 담을게 왜 청보리 밖에 없는지.. ㅋㅋ 주변 출사지를 충분히 알아 놓고 여행을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2011. 5. 28. 지는 해를 바라보다. - 초평저수지 중촌동 벽화마을에서의 그 허망함을 안고 진천 초평저수지로 향했다. 고고싱!! 촬영 포인트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열심히 따라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망원을 들고 오지 않았음을 처음으로 후회하게 되었다는... 암튼 낚시터인 초평 저수지의 일몰을 바라보며 이번 일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2011. 5. 23.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