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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9인의 여사역자가 뭉쳤다. -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 일단 잠이 오지 않아서 글을 하나 쓰려고 한다. 막내가 독립을 준비 중이다. 형이 되서 날개는 달아주지 못 하고... 그냥 응원만 하려 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걱정꺼리들은 어쩔 수 없나보다.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어머니 또한 그러신다. 아무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해야 하는데... 이 밤 뒤척이시는 어머니 모습에 나도 잠을 이루지 못 한다. 아무튼... 얼마 전 서교동에 위치한 희성교회에서 홀로된 사모님들을 위한 찬양 컨서트가 열렸다. 극동방송의 주최로... 최미, 이정림, 송정미, 장미자, 유선숙, 박진희, 신현진, 한사랑, 김승희 이렇게 내노라하는 쟁쟁한 여성 사역자들이 똘똘 뭉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 자리에 함께 하며 동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모쪼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 2011. 4. 8.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반가운 기록들... - Cafe Jass 극동방송 주최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를 마치고 함께 한 이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러 갔다. 원래는 뚜레쥬르를 가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 옆을 보니 아담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왠지 모르게 아기자기한게 참 예뻐 보였는데.. 들어가 두리번 거리자 가장 먼저 눈에 띈 책들.. 컴패션 사진집과 정혜영씨의... 암튼 반가운 마음에 후원자시냐고 여쭸는데 그러시다는 단답형의 답변 후엔 이렇다할 대화를 진행하기 힘들었다는.. ㅋㅋ 워낙 낯가림이 있는데다 암튼...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카페... 간만에 좋은 곳을 발견한 것 같았다. 2011. 4. 5.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보고 맛있는 차도 즐기고 - 커피키친 부천에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2층에 있는데 이름이 카페 키친.. 그 곳에 들어서니 수많은 사진집과 카메라들이 눈에 쏙!! 차를 마시며 사진집을 보자니 너무나 흐뭇해졌다. 부천에 갈 일이 있으면 다시금 찾고 싶은 카페였다. 카페 키친... 2011. 4. 2.
해가 아름답게 지는 곳 - 북성포구 춘삼월은 온데간데 없고 손이 얼굴이 꽁꽁 언다. 그렇다고 뉘엿뉘엿 지는 해를 담지 못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왜냐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이겠지... 언젠가 다시금 도전해야겠다. 북성포구의 일몰을.... 2011. 3. 30.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 유쾌한 황당 2011. 3. 26.
션과 함께 했던 Compassion VOC OT 지난 몇 주 전 토요일 Compassion VOC들의 첫 모임인 OT가 있었다. 2011년 올 해가 4기인... 아무튼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션씨가 왔고... 션씨가 MR과 함께 '말해줘'를... 아무튼 다른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션씨께서 전해준 컴패션 이야기는 너무나 소중함으로 다가오기에 행복했다. 행복을 항상 간직하며 살아가고 우리의 행복함이 모두에게 전달되길... 그리고 그 행복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길 소망한다. 201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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