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772 길을 헤매이다 만난 곳 - 용산2가동 한 고가 남산에서 길을 타고 내려오다 발 길이 닿는 곳으로 헤매이며 내려왔다. 내려 오던 중 조금 기다리면 조금은 예쁜 그림이 나올 것 같아 그 옆 놀이터에서 잠시 다리를 쉬게 하다가 시간이 되서 고가를 올랐다. 그리고 거의 방전된 카메라를 되살리며 열심히 철컥철컥... 그래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2011. 5. 11. 다시 찾은 남산... N타워 옆에서 서울을 바라보다. 2011. 5. 10. 봄이 주는 선물 - 국제광림비전랜드 VOC 리트릿을 마치고 떠나오는 시점에 발견한 봄의 선물... 이 녀석들을 열심히... 아무튼 이젠 봄도 떠나가는 것 같다. 헥헥... 더위가 몰려온다!!! 2011. 5. 8. Compassion V.O.C. 리트릿을 했던 곳 - 국제광림 비전랜드 V.O.C로 있으면서 사람들과 사귈만한 기회가 많지 않았다. 워낙 내성적인 성격에 워낙 개인적인 작업인 사진으로 섬기다 보니... 그래서 이 리트릿이 내겐 너무 좋은 기회를 안겨준 듯... 아무튼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알게 되서 좋았다는... 나중에 별 일주 사진을 찍기 위해 달려 오지 않을까 싶다. 2011. 5. 7. 윤중로의 밤 기왕 밤을 담기로 했으면 제대로 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 야심한 시간에 윤중로로 향했다. 그 밤 중에도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뭐... 그래서 포인트 잡기도 살짝 어렵기도 했지만 열심히 이 모습 저 모습 담았다. 아무튼 Contax 645로 MF 잡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과물 보고는 좌절하고 말았다는.. ㅡㅜ 그 좌절감을 이제 스플릿 스크린을 구매했으니 만회하고 ㅁ말리라 다짐한다. ^^ 아자!! MF의 세계로도 빠져 봐야 하나? ㅋㅋ 2011. 5. 5. 밤에 핀 벚꽃을 담으려 다시 남산을 찾다. 한 밤 중에 찾은 남산. 그 곳에는 밤의 고요함이 함께 깃들어 있었다. 그래서일까? 왠만한 방해없이 남산의 밤을 담을 수 있었다. 노출값 계산을 위해 들고간 E-5도 열심히 이용하면서... 난 한 밤의 남산을 담을 수 있었다. 2011. 5. 3.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