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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허락되지 않은 곳을 가다 - 충남방적 충일 여고 옥상에서 밖을 내다 보는데 눈에 들어온 폐공장들이 눈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충일여고에서 나오자 마자 충남방적으로 고고싱... 문은 꼭꼭 닫혀 있었는데 걷다 보니 열린 곳이... 들어가서 빛을 찾았고 사진으로 담았다. 그렇게 한참을 셔터 날리기에 여념이 없었고... 어느 정도 됐다 싶어 나오는데... 경비아저씨와 딱!!! 허락되지 않은 곳을 들어간게 못내 죄송했다. 이궁.. 다시 들어오긴 힘들겠구나 싶은... 2011. 5. 21.
앞으로가 기대 되던 정자골 정식 명칭은 모르겠고 대청호에서 내려와서 조금 내려오니 풍차가 보였다. 뭔가 있겠거니 하고 둘러 보는데... 구청장님이란 분과 수행원이 오셨다. 그리고 이 곳을 이제 꾸미기 시작했다고... 아무튼 앞으로가 더 기대되던 곳이었다. 2011. 5. 19.
갈 길이 멀어 중도에 포기하다. - 대청호 아침 느즈막하니 눈을 뜨고(?) 대청호로 향했다. 느즈막하다고 해도 뭐... 8시였나? 아무튼 포인트로 잡은 곳을 향해 가는데 갈 길이 너무 멀게 보였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고 자리 잡은 곳... 그리고 우린 그 곳에서나마 몇 컷을 날리고 뒤돌아섰다. 2011. 5. 18.
은은한 가로등에 반응하다. - 신상로 대청호를 향해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 은은한 가로등 불에 갈 길을 멈췄다. 가로등과 가로수들의 너무나 운치 있게 있던 곳... 하지만 그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한 아쉬움이 많이 남던 곳... 신상로... 2011. 5. 17.
조명이 나가고 찾아 간 곳, 대전시립미술관 매그놀리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일까? 대전시립미술관의 조명들은 자취를 감췄고 저 멀리 엑스포 다리마저도 빛을 잃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ㅡㅜ 빛이 없는 대전시립미술관을 담고 말았다는... 그래도 갔는데 한 컷이라도 올려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에... 이 사진이나마 올린다. ㅡㅜ 2011. 5. 16.
대전의 밤을 담다. - 매그놀리아 대전의 야경을 검색해 보니 매그놀리아 빌딩이 포인트로 떴다. 그래서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큰 실례를 범한 것 같다. 추후 그 곳에서 야경을 촬영하고 싶으시다면 사전에 허락을 득하신 후에 촬영을 하셨으면 한다. 우리 또한 그러지 못 해 한 편으로 죄송할 따름이다. 20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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