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237 탄도를 지키는 자 녀석 탄도항을 지키며 홀로 우두커니 서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 어쩌면 자신과 놀아주고는 뒤돌아 다시는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쩜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아니할까? 나란 존잰...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겐 어쩜 우두커니 서 있는 등대가 아닐까? 2012. 1. 10. 별이 빛나던 탄도항 갑작스레 뭉쳐진 마음... 그리고 함께 하던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던 밤... 어쩜 우리라는 단어가 이 밤 저 별들보다 더 빛나지 않았을까? 2012. 1. 9. Hurb Belly - Belly Dance Party 2011. 12. 29. 까치댄스Bar 2012. 1. 8. 나... 광명 사는 것 맞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광명에 살았다. 그리고 광명 KTX가 들어선 후 수차례 KTX를 타러 갔었다. 하지만... 그 곳의 야경을 찍으러 사람들이 간다는 것을 알았지만 한 번도 가지 못 했다. 그러던 와중에 갑작스레 달린 광명 KTX역행... 그리고 담아낸 몇 장의 사진... 2012. 1. 5. Veiled Chameleon 베일드 카멜레온. 솔직히 이렇게 매장에 있으면서 생물들 보는게 그닥 유쾌하지도 않을 뿐더러 귀찮기만 하다. 그런 내가 요즘 은근 개인적으로 기르고 싶은 녀석이 나타났다. 이 녀석... 앙증맞은 녀석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눈에 쏙 들어온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아무튼 녀석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다. ㅡㅜ 2011. 12. 16. Toad Headed Agama 두꺼비 머리를 닮은 아가마라고 해서 토드 헤드 아가마라고 불린다네요. 녀석 앙증맞게 생긴 녀석이... 잠자리에 들자고 마음을 먹으면 온 몸을 마구 떨어 모래 속으로 쏘옥!! 일반적인 파충류들이 전진하면서 모래 속으로 들어가는데... 녀석은 수직하강을 하더군요. 멋진 녀석의 춤사위를 보여 드려야 하는데 아쉽네요. ^^ 2011. 12.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