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120 낯선 골목에서 만난 풍경 족발을 먹고 카페를 찾다 발견한 곳. 미쳐 지나친 그 곳을 함께 한 친구가 가르쳐 줘 카메라를 급히 꺼내 나갔다. 그리고 왜 내가 못 봤나 싶은 이 광경을 최대한 표현해내려 노력했다. 낯선 골목이지만 자전거로 인해 낯익은 풍경이 된 골목... 2012. 3. 21. 삼청동 그 안에서 시간을 담다. 사진 빛을 담는 예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도 담는다. 그 안에 담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길 바라며... 삼청동 그 곳에서 셔터를 누르다. 2012. 3. 16. 다시 찾은 문래동 IV 걷고 걷고 걸어서 만나는 곳... 그 곳에서 발견한 나의 모습과 나의 꿈... 그리고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문래동 이란 곳엔 나의 모습이 투영된 그림들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금 찾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2012. 3. 2. 다시 찾은 문래동 III 문래동... 가면 갈 수록 새로운 동네... 그 곳에서의 추억은 계속되었고... 계속 내 눈에는 새로운 모습들이 담겼다. 그들의 호흡 호흡도... 그들의 흔적들도... 모든 것이 이방인인 내게 조차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었음에... 2012. 2. 29. 다시 찾은 문래동 II 문래동은 왠지 낯설면서도 낯설지가 않다. 이 곳은 왠지 슬프면서도 슬프지가 않다. 그리고 어두우면서도 어둡지가 않다. 무수히 많은 사람의 자취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손길... 그 모든 것들을 기억에 담고 싶어지게 하고 그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문래동이 아닌가 싶다. 2012. 2. 26. 다시 찾은 문래동 한 주만에 다시 찾은 문래동 홀로 다시 헤드폰을 귀에 걸고 골목을 걷다. ^^ 그리고 뷰파인더를 통해 대면하다. ^^ 2012. 2.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반응형